[고양일보]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회장 최병호)에서 운영하는 행복나눔봉사단(단장 정라옥)은 지난 10월 29일 겨울철 연탄나눔 2022년 출정식과 함께 관산동 지역의 생활 난방 환경에 취약한 5가구에 연탄 2,000여장을 기부했다.이날 연탄나눔 출정식에는 고양자총 회원, 고양시 강원도민회원, 9사단 장병, 고양ROTC 봉사단(단장 박영호), 황대일 전 육군 참모차장(예비역 중장),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갑위원장, 고부미·문재호 시의원 등 다수의 고양시의원, 김선정 관산동장과 관산동 새마을부녀회 등 50여 명이 함께 봉사를 펼쳤다.